61개 연기금 ‘투자 풀’이르면 하반기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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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14 00:00
입력 2001-03-14 00:00
이르면 하반기부터 연기금 ‘투자 풀(Pool)’이 가동될 전망이다.

정부는 증시와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61개 연기금으로 투자 풀을 구성,뮤추얼펀드나 투자신탁 형태로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키로 했다.

개별 연기금 운용자들이 자율적으로 여유자금을 투자풀에예탁하도록 할 방침이다.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1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연기금 여유자산운용 효율화방안’에 대한 외부용역안이확정됨에 따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기금관리기본법 등 관련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연기금 투자 풀 구성과 관련,개별 연기금들이 출연한 여유자금을 제3의 유사기금으로 운용하는 방안과 뮤추얼펀드 또는 투자신탁의 형태로 운용하는 방안 등 모두 3가지 방안이검토됐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03-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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