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다 駐韓 일본대사 인터뷰
수정 2001-03-14 00:00
입력 2001-03-14 00:00
데라다 대사는 지난 12일 오후 대한매일과 가진 인터뷰에서일제의 침략미화,위안부 강제동원 부인 내용등이 삭제될 것이냐는 질문에 “교과서 검정은 근린제국조항 등 일본의 양식인 법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본의 양심이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근린제국조항은 지난 82년 교과서파동 이후 만들어진 조항으로 교과서 검정시 ‘근린 아시아국가들의 근현대사를 다룰때 국제이해와 협조의 정신에 따른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해 데라다대사는 “일본정부는 김위원장의 답방이 남북한 관계강화와긴장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환영하는 처지”라고 밝혔다.
이진아기자 jlee@
2001-03-1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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