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특감 12일부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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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12 00:00
입력 2001-03-12 00:00
금융구조조정 과정에서 투입된 공적자금의 운영 및 감독실태에 대한 감사원 특별감사가 12일부터 시작된다.

감사원은 11일 “공적자금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 점검을위한 특별감사를 12일부터 착수한다”면서 “지난해 말까지투입된 129조원의 공적자금 중 지난 99년 감사한 12조6,000억원을 제외한 116조4,000억원의 집행실태 전반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대상 기관은 재경부,금감위,금감원,예금보험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 등 5개 공적자금 운용기관과 은행,퇴출금융기관을 포함한 92개 공적자금 지원 금융기관 및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등 총 98개 기관이다.2단계로 나눠 5월초까지 진행될이번 특감에는 80여명에 달하는 감사원 전문요원과 함께 공인회계사,변호사,증권분석가 등 총 26명의 외부 전문인력이투입된다.

정기홍기자 hong@
2001-03-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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