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고생 “무기한 등교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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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08 00:00
입력 2001-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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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재단의 복귀와 내신성적 조작에 연루됐다며 장모씨(60)의 교장 선임에 반발,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상문고 학생들이7일 등교를 거부키로 결의,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학생회 임원 51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임시대의원회의를갖고 찬성 50표,기권 1표로 8일부터 무기한 등교거부를 결의했다.



학생대표 조연무군(18·3년)은 “관선이사를 파견하는 등교육청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분명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등교거부를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03-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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