預保, 대우 계열사 20일부터 조사
수정 2001-03-08 00:00
입력 2001-03-08 00:00
예보 김천수(金千洙)이사는 “조사 대상은 채무액 기준으로선정할 것”이라며 “공적자금 투입 규모로 볼 때 대우그룹계열사가 조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고, 김우중 전 회장도부실 책임이 확인되면 손해배상 청구 소송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는 내년까지 30∼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확대할방침이다.
김 이사는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회생 가능성과 부실 정도 등을 감안해 탄력적으로 조사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예보는 위법·위규행위로 기업에 손실을 끼친 사실이 드러나면 기업주나 임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03-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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