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국내 첫 ‘아카데미’개설
수정 2001-03-07 00:00
입력 2001-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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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들은 △정보통신 기술 △e경영과 e비즈 △마케팅 △인사와 조직 △재무와 회계 등 5가지 분야 가운데 2개를 택해공부해야 한다.그러나 절대로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는고를 수 없다.예를 들어 마케팅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는 이방형(李方衡)상무는 e경영·e비즈와 재무·회계를 골랐다.
수업은 3월부터 10월까지.2주에 1번씩 토요 휴무일에 실시되는 교실 강의와 다양한 사례연구,교수 개별지도 및 상담,논문 심사 등으로 구성된다.인사·조직과 마케팅을 고른 한임원은 “이달말까지 올해 쓸 논문 작성계획을 제출해야 돼부담스럽지만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할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표문수(表文洙)사장은 “일반 경영이론이나 통신기술 등 임원으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능력 외에 복합적이고 융합적인CEO의 자질을 길러주자는 게 취지”라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1-03-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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