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부자유 학생들 대상 첫 공립 서울정민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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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05 00:00
입력 2001-03-05 00:00
서울시교육청은 4일 지체 부자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첫 공립 특수학교인 서울정민학교(교장 남상인)를 5일 개교한다고 밝혔다.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정민학교는 유치원부터 고교과정까지의 정규학급 23학급과 연고가 없거나 통학이 불가능한 학생들을 위해 수용시설과 가정에 교사를 파견해 가르치는 파견학급 7학급,재택 순회학급 7학급 등 모두 37학급 학생 250명 규모로 운영된다.
2001-03-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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