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프레이저 딸 전초전 각각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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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05 00:00
입력 2001-03-05 00:00
[버로나(미 뉴욕주) AP 연합] 라일라 알리(23)와 재키 프레이저(39)가 ‘딸들의 대리전’을 앞두고 가진 전초전에서 나란히 KO승을 거뒀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 라일라는 3일 미국 버로나의 터닝스톤카지노에서 열린 슈퍼미들급 논타이틀전에서 크리스틴 로빈슨을 5회 1분50초만에 눕혀 무패행진(9전전승 8KO)을 이어갔다.

조 프레이저의 딸 재키도 제네비아 버콜터를 1분5초만에 뉘어 7승을 모두 KO로 장식했다. 두 선수는 알리와 프레이저의 첫 대결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초 한판대결을 펼친다.
2001-03-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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