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 코스닥 등록기업들의 실적이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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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3-05 00:00
입력 2001-03-05 00:00
12월결산 코스닥 등록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됐다.

벤처기업은 성장성이 두드러졌고,일반기업과 벤처캐피털은수익성이 다소 개선됐다.

코스닥증권시장은 4일 경영참고사항을 제출한 12월결산 101개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매출액과 순이익이각각 40.6%와 29.3%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액영업이익률도지난해보다 0.4%포인트 증가한 12.3%를 기록했다.

벤처기업들은 매출액과 순이익증가율이 수위를 달려 성장성이 부각됐다.

매출액증가율은 벤처기업들이 55.1%로 가장 높았고 일반기업과 벤처캐피털은 각각 37.4%,28%에 그쳤다.순이익증가율도벤처기업이 43.8%로 벤처캐피털과 일반기업의 36.8%,18.5%를 앞섰다.

수익성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벤처캐피털과 일반기업이지난해보다 각각 2%포인트와 0.8%포인트 증가했지만 벤처기업들은 오히려 0.56%포인트 떨어졌다.

매출액증가율은 웰링크가 557.5%로 가장 높았고,순이익증가율은 유진종합개발이 636.8%로 수위에 올랐다.

김균미기자 kmkim@
2001-03-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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