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오픈유도, 김형주 男66㎏급 ‘金’
수정 2001-02-27 00:00
입력 2001-02-27 00:00
한국이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독일오픈 100㎏급의 장성호(마사회) 이후 1년만이다.
한국은 또 73㎏급 최용신은 은메달,60㎏급 정부경(이상 마사회)은 은·동메달을 보태 금1·은1·동3개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북한의 계순희는 여자 57㎏급에서 우승해 지난해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의 아쉬움을 달래며 건재를 과시했다.
2001-02-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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