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위에 대형 콘크리트
수정 2001-02-23 00:00
입력 2001-02-23 00:00
21일 오후 10시1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광주정보고교 옆 호남선에서 서울발 광주행 새마을호 열차가 철로 위에 놓여있던 가로 80㎝,세로 20㎝의 콘크리트 덩어리와 가로 1m,세로 1m 정도의 목재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열차 앞부분이 일부 파손되고열차운행이 20여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10시30분쯤에도 인근 철로 위에 15㎏ 가량의 콘크리트 더미가 놓여 있어 열차운행이 지연되는등 최근 3차례나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점으로 미뤄 철도청에 불만을 품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2001-02-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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