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급명세서 e메일로 받는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2-22 00:00
입력 2001-02-22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봉급명세서도 e메일로 받는다’ 기획예산처는 21일 인터넷을 이용해 봉급명세서를 보내는프로그램인 ‘e샐러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이달봉급 지급분부터 직원 개인별 e메일로 보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예산처 직원들은 23일 처음으로 e메일로 봉급명세서를 받는다.해외 및 지방근무자도 본부에 근무하는 직원과 같은 시간에 봉급명세서를 받는 셈이다.

종전에 개인별 봉급명세서를 종이로 출력한 것보다 봉급내역의 비밀이 잘 지켜져 최근 추진되는 성과 위주의 보수제도에도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봉급내역을 확인하려면최소한 e메일을 다룰 수 있어야 하므로 정보기술(IT)마인드를 확산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산처는 보고 있다.

이인식(李仁植) 총무과장은 “e메일로 봉급명세서를 보내면종전 방식에 따른 인력과 명세서 출력용지비 등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예산처는 e샐러리 시스템을 전 부처와 자치단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곽태헌기자 tiger@
2001-02-22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