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조윤정 女챌린저테니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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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20 00:00
입력 2001-02-20 00:00
조윤정(삼성증권)이 미드랜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7만5,000달러)에서 첫 패권을 차지했다.

조윤정은 19일 미국 미시건주 미드랜드커뮤니티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타라 스나이더(미국)를 2-0(6-36-1)으로 완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총상금 7만5,000달러가 걸린 여자챌린저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세계 170위권에 있는 조윤정은 이로써 우승상금 1만2,000달러와 함께 여자테니스협회(WTA) 단식랭킹 포인트 54점을 획득,세계 15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1-02-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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