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정후 금융주가 상승 이끌어
수정 2001-02-20 00:00
입력 2001-02-20 00:00
특히 주가 조정기에 외국인들은 장기투자 목적으로 주식을저가매수한 반면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하는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최대의 매도세력이있던 것으로 나타나 기관투자가의 역할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증권거래소는 19일 “98년 이후 지난 16일까지 3차례의 주가조정 국면에서 보통주를 대상으로 주도주 및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조정기에는 중형주가 평균 4.14%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대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2.19%와 1.05%가 오르는데그쳤다”고 밝혔다.
주가조정이 끝난 직후 1개월간은 증권주가 평균 59.20%,은행주는 47.02%가 오르는 등 금융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다.이기간동안 이들 금융주를 중심으로 대형주들은 평균 30.60%의상승률을 기록, 각각 12.92%와 19.41%가 오른 중형주와 소형주를 압도했다.
오승호기자 osh@
2001-02-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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