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日실습선 발견
수정 2001-02-19 00:00
입력 2001-02-19 00:00
미 태평양함대의 토머스 파고 사령관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미 해군은 이번 사고의 중대성을 감안해 해군으로서는 가장 강도높은 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사문위원회를 소집,원인을 규명키로 했다면서 사문위원회 심문결과는 결국 책임자들에 대한 군사법원 회부로 귀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 해군은 충돌사고 발생 7일만인 16일 밤 해저 610m깊이에 가라앉아 있는 에히메마루를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2001-02-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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