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농수산물시장 확장
수정 2001-02-17 00:00
입력 2001-02-17 00:00
서울시는 지난 98년 강서구 외발산동 4만3,470평 부지에 착공,현재 44.3%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서남권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부지를 2만평 늘리고 건물 연면적도 당초 2만5,414평에서 2만8,979평으로 3,565평 늘려 건설하기로 했다.이에 따라투입되는 사업비도 390억6,000만원이 늘어난 2,378억6,600만원으로 늘어났으며 공사기간도 1년여 연장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기간중 영등포시장 상권 확대로 상인 수가 크게 늘어난데다 상인 대부분이 도매인제 도입을 요구해 공사계획을 수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일부에서는 “착공 당시부터 관련상인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용하지않았을 뿐 아니라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졸속계획의결과”라고 지적했다.
심재억기자
2001-02-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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