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보 공모민간인등 12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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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16 00:00
입력 2001-02-16 00:00
교육인적자원부의 차관보(별정직 1급 상당) 공개 모집에 무려 12명이나 지원했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마감한 차관보 모집에 공무원 3명과 민간인 9명이 지원서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자는 교수 2명,교육 및 노동 관련 연구기관의 임원 5명,교육부 이외의 실장(1급) 3명,인적자원 관련 민간협회 관계자 2명 등이다.

백종면(白鍾冕)총무과장은 “첫 차관보에는 교육부 공무원을 임용하지 않겠다는 당초 방침에 따라 교육부 공무원은 한명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차관보는 인적자원개발정책에 대한 수립·조정 등을 총괄하는 업무를 맡게 되지만 개방형직과는 달리 별정직인 만큼 임기 보장이 없다.개방형직은 2년 임기에 1년 연장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다음주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뒤 2명을 선발해중앙인사위원회에 복수 추천,다음달 1일까지 임용할 계획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02-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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