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악성루머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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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15 00:00
입력 2001-02-15 00:00
‘허튼 소문이나 불리한 정보,모두모두 걸러드립니다’ 인터넷 속 사이버 세계를 떠도는 나쁜 정보를 검색해 기업이나 개인에게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가 등장했다.㈜싸이와처(www.cywatcher.com)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정보모니터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이나 정치인·연예인 등 서비스 가입자에 관해 어떤 정보가 인터넷상에서 돌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검색,e메일 등으로 개별통보해 주는 서비스다.

악성 루머나 소비자들의 불만 등을 미리 파악해 능동적으로대처할 수 있게 하자는 데서 착안했다.경쟁업체 동향,온라인여론·고객 관리,신문·방송 기사 수집 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핵심은 지난해 특허출원을 마친 ‘게시판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에 있다.

싸이와처는 지난해 6월 연세대·LG전자 주관으로 열린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연세대 팀들이 세웠다.송완주(宋完珠·27)사장은 이달 말 졸업한다.송사장은 “시험서비스 결과 특정 가입자에 관한 정보를 90%이상 찾아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김태균기자 windsea@
2001-02-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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