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왕실 요리축제’내한 라지브 쿠마르
수정 2001-02-14 00:00
입력 2001-02-14 00:00
그는 이어 “인도요리하면 대표적으로 꼽고 있는 카레는 여러 향신료 가운데 한가지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쿠마르가 인도요리의 특징으로 손꼽는 것은 ‘신선함’과‘양념’.채식의 고향 답게 냉동음식은 일절 쓰지 않으며 신선한 재료로만 요리를 한다는 것이다.이번 축제에서 쿠마르가 내놓은 요리는 라자스탄 지역의 결혼식 피로연에 나오는음식.라자스탄 지역은 사막이라 야채가 없으므로 양고기,닭고기로만 음식을 만들었는데 매우 독특하면서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음악,그림 처럼 음식도 예술의 한 형태로 국경이 없지요.
” 쿠마르는 생선회를 비롯한 한국음식이 아주 인상깊고 맛있다며 요리법을 배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2001-02-1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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