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 주공 재건축
수정 2001-02-14 00:00
입력 2001-02-14 00:00
금호건설은 13일 간석주공맨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밝혔다.
590가구 규모의 단지인 간석 주공맨션은 재건축을 통해 23평형 300가구,30평형 122가구,33평형 1,150가구,40평형 172가구,45평형 88가구가 건립된다.
오는 5월부터 철거에 들어가 2002년 4월 일반분양할 계획이다.입주는 2005년 초로 예정돼 있다.
금호건설은 재건축 조합에 이주비로 17평형 4,500만원,25평형 6,000만원,27평형 7,000만원의 이주비를 제시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1-02-14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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