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자동발급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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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10 00:00
입력 2001-02-10 00:00
서초구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해오던 팩스민원서류 발급을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관내 벤처기업과 공동개발,전국 지자체중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개발한 뒤 시험운영을 거쳐 가동에 들어간 이 ‘윈팩스(WIN-FAX)’프로그램은 지금까지는 주민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접수→입력→출력→송신→출력 등 5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컴퓨터가 단 한번에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즉 발급신청이 접수되면 컴퓨터 스스로 내부에 저장된 각종문서를 찾아 신청인의 주소지 행정기관으로 전송하는 것.

서초구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연간 1억원이 넘는 소모품 구입비 등의 예산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2001-02-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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