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첫 한일합작 드라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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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10 00:00
입력 2001-02-10 00:00
원빈(탤런트·)씨가 MBC프로덕션과 일본 TBS(도쿄방송)가 합동제작하는 첫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KBS 드라마 ‘가을동화’로 스타덤에 오른 원빈은 내년1월 양국에서 동시방송될 60분물 4부작 ‘프렌드’에서일본의 10대 스타 후카다 교코(深田恭子)와 호흡을 맞춘다.

‘프렌드’는 첫 서울 여행길에 오른 일본 여성 관광객과 단체여행객 가이드인 한국 대학생이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순수한 사랑을 엮어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2001-02-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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