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코린도직원 모두 석방
수정 2001-02-08 00:00
입력 2001-02-08 00:00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권오덕,이종명 차장 등 한국인 2명과 현지인 1명이 석방됐으며 이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밝혔다.
반군측은 6일 오전에 가진 협상에서 와히드 대통령과의 면담을 철회하고 인질을 풀어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0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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