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짝 추위’…서울 아침최저 영하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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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08 00:00
입력 2001-02-08 00:00
8일 전국의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최고 11도까지 떨어지는‘반짝 추위’가 닥치겠다.

기상청은 7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겠다”면서 “강원지방은 9일에도 추위가 계속되지만 다른 지역은 9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8일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 영하 14도,철원 영하 13도,춘천 영하 11도,대전·인천 영하 8도,광주 영하 6도,대구 영하 3도,부산 영하 1도 등이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02-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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