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컬럼비아大서 첫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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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08 00:00
입력 2001-02-08 00:00
[뉴욕 AP 연합]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퇴임 이후 처음으로 6일 컬럼비아대학 언론학 대학원 과정에서‘정보화시대의 국정 취재’를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비공개로 이루어졌으며 경비원들이 30여명의 취재진의 접근을 철저히 통제했다.학생들도 정치적이거나 현직기자를 대신하는 질문이 불허됐다.학교당국은 사전에 e메일을 통해 강의가 비공개로 진행될 것임을 통보했다.



강의가 비공개로 진행된데 대해 수재너 트리멜 컬럼비아대대변인은 “이번 강의는 뉴스거리가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기회”라고 말했다.

강의를 들은 모니카 테데쉬(여·28)는 “농담도 많이 하는등 그의 강의는 매우 다이내믹했다”며 “그러나 자신이 출마했던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는 딱 한 번 언급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2001-02-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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