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품 생산업체 최고3억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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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07 00:00
입력 2001-02-07 00:00
서울시는 재활용품을 원료로 사용해 재생제품을 생산하는 재활용사업체에 대해 저리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20억원으로 업체당 3억원 범위내에서 융자되며 대출금리는 연 5%이다.



융자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업체로부터 신청서를 접수,지원대상을 확정한 뒤 오는 4월부터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폐기물관리과(3707-9555∼6)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2001-02-07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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