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면 승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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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2-06 00:00
입력 2001-02-06 00:00
“영어 못하면 승진 꿈도 꾸지 마라.” 부산시 직원들 사이에 때아닌 영어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

부산시가 사무관(5급) 승진인사에서 영어성적이 일정 수준에 못미치는 공무원에 대해 아예 승진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했기 때문이다.



시는 5일 내년 부산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급 승진심사를 앞두고 실시하는 10주 과정의 ‘중견관리자 전문성 향상과정’에서 영어과목의 점수가 40점에 미달한직원의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하고 재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오는 연말 승진 심사때부터 적용된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1-02-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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