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업종 자율 구조조정 원칙 합의
수정 2001-02-01 00:00
입력 2001-02-01 00:00
신 장관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은 기업 내부조정을 통한혁신과 특화,기술공유 및 시설규모 대형화 등의 기업간 제휴를 통해추진돼야 한다”며 “정부도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점검해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에 화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 손병두(孫炳斗) 부회장은 “7개 업종의 구조조정은 자유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해 주주들의 이익을 중시하면서 자율적으로 추진될것”이라며 “구조조정이 신속하게 추진되고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세제·공정거래법상 독과점 규정 등 걸림돌을 일시에 제거하는 구조조정 특별법을 제정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석유화학공업협회 성재갑(成在甲·LG화학 부회장),방직협회 김영호(金英鎬·일신방직 사장),양회공업협회 명호근(明浩根·쌍용양회 사장)회장과 농기계공업협동조합 윤여두(尹汝斗) 이사장(중앙공업 사장),철강협회 박건치(朴建治) 부회장,화섬협회 이만용(李萬用) 회장대행,제지공업연합회 차동천(車同千·한솔제지 사장) 부회장이 참석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2-0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