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인터뷰 “”골프 어려움 새삼 느꼈다””
수정 2001-01-30 00:00
입력 2001-01-30 00:00
◆소감은. 너무 기쁘지만 골프가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우승을 예감했나. 초반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아 걱정했다.다행히 큰 실수가 없어 우승이 가능했다.
◆오늘 경기를 자평한다면. 티샷에 훅이 많이 걸려 고전했다.그러나세컨드 샷과 퍼팅이 전반적으로 좋았다.
◆부담은 없었나. 지난해 부상 이후 오랫동안 부진해 힘든 점이 많았다.이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고 편하게 경기에 임한 것이 오히려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캐리 웹과 함께 라운딩했는데. 톱플레이어와 함께 쳐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웹은 기복이 없다.마지막 홀에서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캐디와의 호흡은. 성격도 좋고 맘에 든다.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줬다.
◆앞으로 일정은. 일주일 후 하와이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박준석기자 pjs@
2001-01-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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