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납북 7,034명”한적 보관 명단 공개
수정 2001-01-22 00:00
입력 2001-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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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당시 북한군에 납북된 인사 7,034명(남자 6,884명,여자 150명)의 명단과 북한이 생존 사실을 확인한 납북자 337명의 명단이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명단에는 소설가 이광수를 비롯,독립운동가로 당시 국회의원이었던안재홍(安在鴻)·조소앙(趙素昻) 선생,민족사학자 손진태(孫晋泰)씨,고려대 초대 총장을 지낸 현상윤(玄相允),동아일보 편집국장이었던장인갑(張仁甲) 씨 등이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6·25 당시 납북자로 대한적십자사에 신고된 인사들은대부분 북한군에 강제 납북되는 정황을 가족 뿐 아니라 제3의 증인들이 목격한 경우여서 납북이라는점이 비교적 확실한 경우”라며 “따라서 당시 신고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납북자들은 이보다 훨씬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운기자 jj@
2001-01-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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