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언 충실 이행 남북관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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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1-22 00:00
입력 2001-01-22 00:00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은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지난해 남북 공동선언을 충실히 이행해 남북관계가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류훙차이(劉洪才)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아주국장이 21일 밝혔다.앞서 중국 외교부의 주방자오(朱邦造) 대변인은 20일 밤 김 위원장과 장주석이 정상회담을 했음을 공식발표하면서 “김 위원장은 중국이 추구해온 개혁·개방이‘정확한 길’이라고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또 장 주석에게 북한 방문을 요청했으며,장 주석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주 대변인은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20일 장 주석과 회담을 마친 뒤 평양으로 돌아갔다.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khkim@
2001-01-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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