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축구연맹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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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1-19 00:00
입력 2001-01-19 00:00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정몽준 현회장의 3기 연임(임기 4년)과 여성축구연맹(가칭) 창설을 의결했다.총회는 또 136억7,000여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승인했다.

협회는 총회가 끝난 뒤 ‘축구인의 날’ 행사를 갖고 최용수(프로·안양 LG) 김여진(여자일반·숭민원더스) 오종렬(남자일반·한국철도)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2001-01-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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