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리·아리 나비스코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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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1-05 00:00
입력 2001-01-05 00:00
미국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인 한국계 쌍둥이 송나리·아리(14) 자매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2년연속 출전한다.나비스코챔피언십 주최측은 오는 3월22일부터 4일동안 미션힐스골프장에서 벌어질 대회에 이들 자매를 특별 초청키로 한 것으로 4일 전해졌다.

나비스코챔피언십은 최근 5년간 LPGA 투어 공식 대회 우승자와 전년도 상금순위 60위 이내,전년도 신인왕,미국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LPGA 명예의 전당 회원 등으로 출전 자격이 제한된 대회다.



지난해 이 대회에 처음 초청된 이들 자매는 캐리 웹,도티 페퍼 등슈퍼스타들과 당당히 겨뤄 아리가 10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이들 자매는 또 7월에 열리는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에도 이미 초청을 받아 나비스코챔피언십,US오픈과 함께 3개대회 출전 계획이 확정됐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1-01-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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