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 노사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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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30 00:00
입력 2000-12-30 00:00
기독교방송(CBS)사측이 대표적 프로그램인 ‘시사자키’의 진행자정태인씨(40)를 전격 해임한 데 이어 노조 간부 2명의 징계도 추진해노사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지난 28일 CBS 편성제작국 모간부는 외부진행자인 정씨에게 “새해부터 시사자키 프로그램을 더이상 맡길 수 없다”며 해임을 통보했다.정씨는 CBS 파업돌입 4일째인 지난 10월9일 ‘CBS사태의 본질’이라는 방송칼럼에서 경영진 교체를 주장하는 등 내부 비판을 자주 해왔다.

정운현기자 jwh59@
2000-12-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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