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쌀 재고량 1,100만석 소비 줄어 적정성 여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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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19 00:00
입력 2000-12-19 00:00
내년의 쌀 재고량이 1,100만석에 이를 것으로 보여 적정성 여부에대한 논란이 일고있다.

농림부는 18일 “올해 쌀 재고량은 약 750만석 안팎에 달하고 내년에는 1,100만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쌀재고량은 96년 169만2,000석,97년 345만3,000석,98년 559만4,000석,99년 501만5,000석 등이었다.

반면 1인당 쌀 소비량은 식생활의 변화로 96년 104.9㎏,97년 102.4㎏,98년 99.2㎏,99년 96.9㎏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처럼 쌀 재고량이 늘어나자 농민들은 쌀 과잉재고를 해결하지 못하면 농민들이 제 값을 받지 못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2000-12-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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