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실업대책 3,5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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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18 00:00
입력 2000-12-18 00:00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방극윤)은 17일 금융기관 구조조정 등으로 실업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내년도에 실업자 생활안정자금 대출과 창업 지원 등 일자리 만들기에 3,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측은 우선 1,200억원의 재원을 마련,구직기관에 등록한 실업자가운데 2만4,000명에게 연리 8.5%,2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가구당 500만원까지 대출해 줄 계획이다.

또 구직등록후 6개월 이상 지난 장기실업자 및 실직 여성가장 가운데 창업을 원할 경우 최고 5,000만원까를 연리 7.5%로 빌려주는 ‘자영업 지원사업’에 1,7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이어 500억원의 재원은 창업자금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공단은 이와함께 전문인력 실업자의 고용확대를 위해 400명의 전문외국어 통역안내원을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선발,유명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12-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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