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먹고 MRI검사 4세아 숨져
수정 2000-12-14 00:00
입력 2000-12-14 00:00
이양은 뇌종양이 의심돼 이날 오전 뇌검사를 하고 오후 2시쯤 수면제(포크랄·도미콤)를 먹고 MRI검사를 했으나 깨어나지 못해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을 하던 중 숨졌다.
이양 가족들이“수면제를 과다 투여한 것이 아니냐”며 항의하자 Y대의료원측은“수면제 과다 투여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이양의 사체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키로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2000-12-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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