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가치 밑도는 주식 주목하라
수정 2000-12-07 00:00
입력 2000-12-07 00:00
이에 따르면 거래소 상장기업인 삼환기업과 아세아시멘트 등의 주가는 본질가치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삼환기업의 본질가치는 1만983원으로 1일 종가는 본질가치의 0.2배에 불과했다.아세아시멘트의 본질가치도 3만8,670원이었으나 종가는본질가치의 0.21배였다.
반면 코스닥 등록기업의 경우 본질가치에 대한 종가 배율은 아토 2.
24배,로만손 2.15배,태진미디어 2.01배 등이었다.
본질가치는 상장 및 등록 심사 때 기준으로 삼는 기업 가치 계산법으로,기업의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가중 평균한 값이다.대우증권은“본질가치는 가장 보수적인 가격으로 청산가치에 근접하는 개념”이라면서 “따라서 본질가치를 밑도는 종목들은 저가 메리트가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박진곤 애널리스트는 “본질가치는 일반적으로 해당기업의주가가 이 수준 밑으로는 떨어지기 어렵다고 보는 가격대”라면서 “요즘과 같은 개별종목 장세에서는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말했다.
김균미기자
2000-12-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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