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銀에 공적자금 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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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2-07 00:00
입력 2000-12-07 00:00
한빛은행과 평화·광주·제주·경남·서울 등 6개 은행에 모두 7조1,000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다.이들 은행 주주들은 전액이나 부분감자조치를 받게 된다.차등감자는 없다.

서울은행은 내년 상반기까지 해외매각을 추진하되,성사되지 않으면정부주도의 지주회사에 편입시킨다.일반 우량은행도 원하면 정부주도의 금융지주회사에 들어갈 수 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단계 은행구조조정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빛·평화·광주·제주·경남은행과 서울은행에 모두7조1,000억원의 공적자금이 2차례에 걸쳐 투입된다.1차분은 이달중투입된다.금감위는 이를 위해 다음주초 임시회의를 열어 이들 은행을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감자폭을 결정한다.

한빛·평화·광주·제주·경남·외환은행이 인력감축에 대한 노·사합의서를 제출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0-12-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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