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뚝섬체육공원서 외국인근로자 위안잔치
수정 2000-12-05 00:00
입력 2000-12-05 00:00
말이 안통하고 문화도 생소한 타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고충과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
이날 위안잔치에는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인 100명도 참석할 예정이며 소속 국가의 외교관 20여명과 노동부 관계자 등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문창동기자
2000-12-0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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