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30일 올 한햇동안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1,026명의 지도자를 선정,수상키로했다.이종승(李鍾昇) 충남도지부 회장 등 67명이 새마을 훈·포장을,박정일(朴正一) 경북 영덕군 지회장 등 79명이 대통령상을,박광순(朴光順) 광주시 광산구 본량동 부녀새마을지도자 등 100명이 국무총리상을 받는다.시상식은 다음달 19일까지 각 시·도지부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거행한다.
2000-12-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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