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마지막 기회 여론에 휘둘려선 안돼”
수정 2000-11-30 00:00
입력 2000-11-30 00:00
연구소는 “여론에 순응하는 중남미식의 적당한 개혁은 퇴보만을 야기한다”며 “미국,일본,동남아 등 해외의 불안요인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구조조정이 지연되면 경제위기가 재발하고 경제주체들이 받는고통은 IMF 당시보다 더 크고 길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임태순기자 stslim@
2000-11-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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