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쓰레기 불법투기 극성
수정 2000-11-27 00:00
입력 2000-11-27 00:00
경북 포항시는 올들어 지금까지 947건의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를 단속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야간 단속을 벌여 103건의 불법 투기를 적발했다.
이들은 주로 야간에 주택가 공동 쓰레기하치장이나 후미진 공터 등에 일반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몰래 버리다 단속공무원에 적발되거나버려진 쓰레기 내용물 분석을 통해 적발됐다.이같은 불법 투기행위로인해 종량제 실시 첫해인 95년 95%를 넘어섰던 종량제 봉투 사용률이현재 85% 수준에 그치는 등 종량제 봉투 사용률이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포항 이동구기자 yidonggu@
2000-11-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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