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싱가포르 장관급회담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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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1-27 00:00
입력 2000-11-27 00:00
[싱가포르 오풍연특파원] 싱가포르를 국빈방문중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고촉통(吳作棟)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싱가포르의 각료(장관)급 회담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하고 내년에 싱가포르에서양국 첫 각료급 회담을 열기로 했다.

대통령을 수행중인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각료급회담에서는 양국간 경제협력을 비롯 한·싱가포르 자유무역협정,정보통신(IT) 및 생물산업 협조 문제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정상은 또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 신규 사업인 전자상거래활성화와 트랜스 유라시아 초고속 통신망 구축을 위해서도 긴밀히협력하고,내년 3월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poongynn@
2000-11-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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