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車 출동시간 50분단축
수정 2000-11-25 00:00
입력 2000-11-25 00:00
강서구 토목과 직원들이 힘을 모아 개발해낸 ‘염화칼슘 상차 다목적 작업대’는 차량보다 높은 철제 구조물로,그 위에 염화칼슘 2,000포 정도를 보관했다가 투입구를 통해 곧바로 제설차량에 실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이 방법으로 작업인부를 기존의 10명에서 2명으로 줄이고,시간도 첫 상차의 경우 60분에서 10분으로 50분 단축시킨 것.
지금까지의 방법은 컨베이어벨트를 가동해 염화칼슘포대를 차량에직접 실은후 포대를 열어 붓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컨베이어벨트 가동에 7명,차량작업 3명 등 10명의 인력이 필요했고 시간도 초기 상차엔 60분,그 이후엔 30분이나 걸려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강서구 관계자는 “눈이 갑자기 내렸을 때 제설차량이 신속히 출동해야 교통대란을 방지할 수 있다”며 “새 작업대 개발로 올해는 눈걱정을 크게 덜게 됐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2000-11-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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