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강요하는건 인권침해”
수정 2000-11-18 00:00
입력 2000-11-18 00:00
김 교수는 17일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웃 일본도 포경 수술률이 채 2%도 되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20대 남성의 85%,고교생 90%이상이 포경 수술을 받는 등 포경 수술이 일종의 통과 의례처럼 인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 등은 지난 4월 포경 수술 전문사이트(www.pop119.com)를 개설,초·중·고 교사들에게 포경 수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편견을 바로잡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특히 지난달 미국 의학전문학술지(LANCET)에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공동 논문 형식으로 발표,호평을 받기도 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0-11-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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