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봉사상 대상에 정찬택씨
수정 2000-11-16 00:00
입력 2000-11-16 00:00
대상은 서울 영등포소방서 정찬택(鄭燦澤·36) 지방소방장이,본상은부산시소방본부 이찬구(李贊九·33) 지방소방장 등 16명이 받았다.
행자부 소방행정과 김원술(金源述·40) 소방경은 특별상을 받았다.
대상과 본상 수상자는 1계급씩 특진된다.대상은 300만원,본상은 200만원,특별상은 50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소방안전봉사상은 화재 및 각종 재해 현장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범소방관을 선발,표창하는 제도로 첫 수상자를 낸 74년 이후 올해까지의 수상자는 322명에 달한다.
김균미기자 kmkim@
2000-11-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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