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든 부시든 합법적 대통령”
수정 2000-11-15 00:00
입력 2000-11-15 00:00
다음은 갤럽과 CNN,USA투데이가 11∼12일 미국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플로리다주 수작업 재검표에 대한 의견은. 찬성 55%,반대 42%,무응답은 3%.고어 지지자의 경우 85%가 찬성,13%가 반대의견을 표시했으며 부시 지지자는 20%가 찬성했고 78%가 반대했다.기타 후보 지지자의 경우 56%가 지지했으며 39%가 반대했다.
■플로리다주 재개표 및 부재자투표 개표 종료시 결과에 대해서는.
최종 결과로 봐야한다 57%, 재선거를 해야 한다.40%.
■현재 민주·공화 양측의 대응방식에 수긍하는가. 공화 민주에 대해 각각 53%,52%가 수긍한다는 입장.
■7일 대선 이후 현상황을 헌정위기로 보는가.아니면 어느정도 심각하게 보는가. 헌정위기다 15%,심각하다 49%,경미한 문제다 25%,별 문제 아니다 9%.
■내년 1월 고어가 대통령에 취임한다면 합법적 대통령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찬성 82%,반대 16%.
■부시가 대통령에 취임한다면. 찬성 79%,반대 19%.
■언론의 대선 보도 태도는. 바람직하다 39%,옳지 않다 55%.
김수정기자 crystal@
2000-11-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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