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瑾榮 금감위장 취임 100일 회견
수정 2000-11-14 00:00
입력 2000-11-14 00:00
◆조직을 추스를 방안은. ‘이제 우리가 잘 하겠다,사죄한다’라는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2차 기업·금융 구조조정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누구의 지시를 기다릴 것 없이 자기반성과 의식쇄신을 토대로스스로 개혁하는 모습을 국민앞에 보여야 한다.이것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다.
◆현대건설 자구안에 대해서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자구안을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있다.
◆자구안이 받아들여지면 자금이 지원되나. 채권단이 자구안을 보고결정할 것이다.연말까지 유예한 것도 있으니 확실히 믿을만한 자구안을 내면 생각을 달리할 수 있지 않겠느냐.그러나 신규지원은 채권단합의가 뒤따라야 한다.
박현갑기자 eagleduo@
2000-11-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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