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 내년부터‘셔틀버스 운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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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1-02 00:00
입력 2000-11-02 00:00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셔틀버스 운행이 내년부터 사실상 금지된다.

정부는 1일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지방 중소유통업체의활성화 대책’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지방상권이 위축되지 않게 올해 말까지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셔틀버스 운행을 단계적으로 금지할 수 있도록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마련,정기국회에 올려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대형 유통업체의 자금력과 광고력을 이용한 과도한 경품 제공과 허위 표시,광고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0-11-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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